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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일 0시 기준 21명 확진

제주지역에서는 4일 0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제주도는 4일 0시 기준 2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프레시안(현창민)

이로써 이날 기준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3803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 간 200명이 코로나19에 확진돼 일일 평균 28.57명을 기록했다.

이날 추가된 확진자 21명 중 13명은 도내 확진자와 접촉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로 파악됐고, 2명은 타 지역 방문자 5명은 감염 경로가 불투명한 유증상자다.

이날 추가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3명 중 8명은 집단감염 사례와 연관된 것으로 조사됐고 이 중 5명은 ‘제주시 초등학교 2’ 사례 관련이다. ‘제주시 초등학교 2’ 관련 확진자는 총 32명이 됐다.

나머지 3명은 각각 ‘제주시 제사모임’과 ‘천안교회 관련 (제주 발생)' ‘제주시 여행모임 2’관련으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제주시 제사모임’ 관련 확진자는 18명, ‘천안교회 관련 제주 발생’ 관련 확진자는 12명, ‘제주시 여행모임 2’ 관련 확진자는 13명으로 파악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를 격리 입원 조치하고 자택 등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한편 도 방역 당국은 지난 3일 오후 5시 현재 입원환자 중 위중증 환자는 4명이며 도 전체 인구 대비 예방접종 완료율은 79.1%(18세 이상 92.4%)라고 밝혔다.

3일 0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54만 9615명, 완료자는 52만 9163명이다.

제주도 전체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82.1%(18세 이상 94.7%), 3차 접종(추가 접종)은 총 4만 3665명이 완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도는 오미크론 변이 확인자의 항공기 내 접촉자인 A씨의 3차 검사 결과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앞서 A씨는 지난달 23일과 29일 이달 2일 등 3차례에 걸친 진단검사에서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의 격리해제 하루 전날인 6일 한 차례 더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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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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