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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회, 노송동 천사 소재 '천사는 그 자리에' 무대에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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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극회, 노송동 천사 소재 '천사는 그 자리에' 무대에 올린다

창단 60주년기념 두번째 공연, 천사가 나타날 때마다 소동이 벌어지는 노송동 마을 사람들의 얘기

ⓒ프레시안

전북 연극 발전의 주춧돌 역할을 해온 '전주 창작극회'가 창단 60주년 기념 두번째 공연으로  '천사는 그 자리에'(작/이지현, 각색/곽병창, 연출/홍석찬)를 무대에 올린다.

연극 '천사는 그 자리에'는 해마다 천사가 나타날때마다 소동이 벌어지는 노송동 마을 사람들의 얘기를 소재로 삼았다.

언론의 청탁을 받고 천사의 뒤를 캐는 흥신소 직원 홍반장과 천사가 놓고가는 기부금을 노리고 마을을 들락거리는 전과12범 깜숙이, 천사가 기부금을 놓고가는 자리가 가장 잘보이기 때문에 동네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위치한 고물상을 차지하려는한 때의 건달 종만이가 이야기를 풀어 간다.

다시 천사가 나타날 때가 가까워지자 홍반장, 종만이, 깜숙이는 각자의 계획대로 움직인다. 

오는 15일부터 29일까지 평일 저녁에는 오후 7시30분에, 주말에는 오후3시에 막이 오른다.

창작극회는 1961년 전북대 극예술연구회가 중심이 돼 30여 명으로 조직된 후 올해로 창단 60주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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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

전북취재본부 최인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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