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오는 15일과 16일 이틀간 동절기 부업대학생 179명을 모집한다.
부업대학생은 사회활동 참여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에게 근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지방 행정체험을 통해 대학생의 시정 운영 이해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
근무 기간은 2022년 1월 10일부터 2월 9일까지 20일간이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 기준 춘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전문대학 이상 재학생이다.
사이버, 방송통신, 야간 대학 학생과 휴학생, 입학예정자 등은 신청할 수 없다.
근무 내용은 행정업무 보조, 현장업무 지원, 코로나19 대응업무 보조 등이다.
주 5일, 1일 8시간이며(점심시간 제외), 급여는 최대 175만8720원이다.(주휴수당 4일 포함)
수급자, 차상위계층 및 그 자녀는 우선선발하며 추첨은 12월 22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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