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코로나 위중증 환자 736명...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코로나 위중증 환자 736명...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

신규 확진자 4944명, 사망자 34명

코로나19 위중증 환자가 736명으로 사흘 연속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는 사흘 만에 4000명대로 내려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0시 기준 신규확진자가 4944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는 736명으로 전날보다 3명 늘었다.

신규 확진자 중 국내 발생 확진자 수는 4923명, 해외 유입은 21명으로 국내 발생 확진자는 서울 2094명, 경기 1464명, 인천 306명으로 수도권이 78.5%(3864명)를 기록했다.

전날 오후 5시 기준 코로나19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9.2%다. 보유병상 1157개 중 입원 가능 병상은 241개다. 수도권 중환자 병상만 보면 88.1%가 가동 중이다.

하루 사이 코로나19로 34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3739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81%다.

한편, 코로나19 백신은 이날 0시까지 4261만8296명(83%)이 1차 접종을 마쳤다. 기본접종을 마친 접종 완료자는 6만388명 늘어 4119만2348명(80.2%)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허환주

2009년 프레시안에 입사한 이후, 사람에 관심을 두고 여러 기사를 썼다. 2012년에는 제1회 온라인저널리즘 '탐사 기획보도 부문' 최우수상을, 2015년에는 한국기자협회에서 '이달의 기자상'을 받기도 했다. 현재는 기획팀에서 일하고 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