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1일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에서 '전기직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업무 수행상 상대적으로 고위험에 노출돼 있는 전기직렬들이 전문 직업교육훈련기관과 유기적 네트워크를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전문 기술직 공무원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다.
시는 전기분야 우수 강사진으로 구성된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와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상반기부터 이어왔다.
이날 경력실무자들인 6~7급을 대상으로 중급과정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국폴리텍Ⅶ대학 창원캠퍼스 스마트전기과 서진우 학과장은 “평소 접하기 힘든 최신 전기전문기술이 시의 현장 업무에 바로 연계가 될 수 있도록 커리큘럼 구성에 힘썼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시는 지속적으로 전기 직렬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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