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시민들과의 소통과 공감으로 더욱 친밀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제6기 삼척시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SNS 서포터즈는 삼척지역 내 문화와 관광,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획 및 현장 취재를 해 현장감 있고 생생한 소식 등을 SNS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모집인원은 30명 이내로, 시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만 18세 이상인 자로 관내 현장 취재 활동에 적극적이면서 사진과 영상 등 시각적 자료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이 능숙한 사람이면 지역 제한 없이 지원할 수 있다. 단, 삼척시민이나 지역 연고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다.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지원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며 된다. 최종 선발 결과는 이달 20일 개별적으로 통보할 예정이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년 1월부터 1년간 활동하면서 시책과 관광, 축제 등 삼척시의 다양한 소식과 명소, 맛집 등을 발굴해 전한다. 또한 매월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SNS 서포터즈는 삼척시의 SNS콘텐츠를 풍성하게 만들고 시정소통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내 손으로 직접 삼척을 알릴 수 있는 서포터즈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NS 서포터즈 모집과 관련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홍보실 홍보기획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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