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내년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제주시는 오는 17일까지 공익활동형 5763명 사회서비스형 769명 시장형 262명 등 총 6894명을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주요 사업은 환경정비 독거노인 가정 파견 등 노노케어 학교 환경 지킴이 등이다.
시는 2022년 노인일자리 사업에 올해보다 27억 원 늘어난 262억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노인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 코로나19 백신접종 확인서류 등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주민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시는 올해 23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6605명의 노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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