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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식] 파주시, 복지부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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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소식] 파주시, 복지부 기초연금사업 평가 우수기관 선정 등

□ 어르신 생활 안정 등 복지증진 기여 공로 인정

경기 파주시가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기초연금 수급 및 신청률, 예산집행률, 교육실적 등 사업실적과 복지부 업무협조 실적을 합산해 240개 시·군·구 중 18개 기관을 선정한다. 

▲파주시청 전경. ⓒ프레시안(이윤택)

시는 어르신들의 생활 안정 등 복지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노인인구 6만 8000여명 중 약 68%인 기초연금 수급자 4만 6000여명에게 매월 124억원 정도의 기초연금을 지급하는 적극업무 수행을 펼쳐왔다,

또한 기초연금 신청률 제고를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기밀한 협조체계를 구축, 기초연금 연령 도래자에게 사전 신청 안내, 거주불명등록 기초연금 미수급자 발굴, 언론보도를 통한 홍보활동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기초연금사업 우수지차체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사업의 내실화를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와 복지증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유로 휴게소~문발IC 구간 녹지대 양귀비 꽃씨 파종

경기 파주시가 꽃길 명소를 만들기 위해 자유로 휴게소에서 문발IC 간 2.3km 구간 녹지대에 양귀비 꽃씨 파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파주를 방문하는 관광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자유로 주변에 양귀비 꽃씨를 추가 파종하고 동절기 대비 비닐막을 설치했다.

또한 시는 올해 명품 자유로 꽃길 조성 사업을 추진해 봄부터 가을까지 12km 구간에 꽃양귀비, 백일홍, 황화코스모스, 해바라기 꽃길을 조성했고, 중앙분리대 및 녹지대변 잡관목 제거, 가로수 가지치기 등 경관정비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자유로 양귀비꽃 파종은 내년 자유로 꽃길 조성과 연계되는 사업으로 내년 봄까지 관수, 풀 뽑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진행할 예정으로 5월에는 화려한 양귀비꽃이 피어 봄을 만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허준수 공원녹지과장은 “자유로 파주시 구간은 2019년부터 꽃길 조성을 이어오고 있으며, 내년에도 사계절 아름다운 꽃이 피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가꾸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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