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9일) 하루 동안 909명이 발생했다. 이틀연속 세자리 수를 유지했다.
경기도는 30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09명 늘어 누적 확진자는 13만3472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17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192명으로 늘었다.
각 시군별 확진자 수는 △성남 93명 △고양 82명 △부천 75명 △용인 65명 △수원
62명 △남양주 50명 △안양 45명 △화성 43명 △안산 42명 △김포 37명 △의정부 32명 △광주 30명 △광명 28명 △시흥 27명 △구리 27명 △평택 25명 △파주 23명 △하남 21명 △이천 21명 △양평 18명 △군포 14명 △의왕 13명 △과천 7명 △오산 6명 △안성 5명 △동두천 5명 △여주 4명 △포천 3명 △양주 3명 △연천 2명 △가평 1명 등이다.
도내 의료기관 격리병상은 2377개 병상 중 2005개 병상이 사용 중으로, 가동률은 84.4%로 나타났다. 중증환자 병상은 290개 중 252개를 사용 중이며, 가동률은 86.9%다.
생활치료 10개소 가동률은 76.5%로 나타났으며, 재택치료 중인 환자는 3433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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