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한 울산에서 타 지역과 해외 유입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울산시는 30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64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2명, 남구 1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많았다.
이 가운데 2명은 부산, 경북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2명은 해외 입국자로 검사 결과 양성 판정이 나왔다.
울산시 관계자는 "나머지 확진자 1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아 역학조사를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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