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전 개인별 구매 한도가 12월 한달 간 한시적으로 100만 원까지 상향된다.
제주도는 연말을 맞아 소비 촉진과 단계적 일상 회복 지원을 위해 해당 기간 동안 탐나는전 개인별 구매 한도를 100만 원까지 상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구매시 최대 7만원(10%)이었던 탐나는전 인센티브를 10만 원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
다만 연 구매한도 800만 원까지만 적용된다. 도는 올해 총 3003억 원의 탐나는전을 발행했다.
한편 도는 올해 탐나는전의 발행 예상액을 총 4250억 원 규모로 잡았다. 또한 내년에는 국비를 추가 확보해 발생 규모를 3000억 원으로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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