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동해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동해시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 선발

곽덕호 주무관(무릉별유천지), 조훈석 경로팀장(동해·삼척 공동화장시설건립) 우수공무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우수 2명과 장려 3명 등 5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우수는 ‘석회석 폐광지의 창조적 복구로 지역 특화관광지 조성’에 기여한 곽덕호 주무관과 ‘님비 극복과 행정효율 두 마리 토끼를 잡은 동해‧삼척공동화장시설건립’에 기여한 조훈석 경로팀장이 공동 선발됐다.

▲무릉별유천지 개장식. ⓒ동해시

이어 장려에는 ‘공사장 생활폐기물(폐목재) 민간위탁처리’로 매립 쓰레기의 연료 활용 및 매립량 감소에 기여한 전종범 주무관, ‘망상해변상가 위반건축물 정비’로 망상해수욕장의 탈바꿈에 기여한 김승회 주무관, ‘유휴공간을 활용한 자활사업단 확장과 신규사업단 발굴’로 저소득층의 자활기반 마련에 기여한 최진순 주무관을 각각 선발됐다.

특히, 공동 우수로 선정된 두 사례는 2021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국민투표 및 전문가 심사를 거쳐 나란히 장려를 수상한 사례다.

한편, 이번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은 2021년 강원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자와 부서 추천을 받은 후보자를 대상으로 실무부서 평가와 직원 투표를 거친 후 외부 민간위원이 참여하는 적극행정지원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결정됐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에게는 포상과 함께 인사상 우대조치가 부여된다.

심재희 기획감사담당관은 “직원들이 무엇이든 적극적·창의적으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우대혜택을 부여하여 사기를 높이고 노고를 격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피부로 확실하게 느끼고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은 맡은 바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모범적인 성과를 달성한 공무원을 선발· 포상함으로써 공직사회의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하여 현재까지 총 11명이 선정되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