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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뇌·심혈관 질환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실시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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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병원, 뇌·심혈관 질환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실시기관 선정

▲ⓒ영경의료재단

영경의료재단 전주병원은 25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시행하는 2022년도 뇌·심혈관 질환 고위험 노동자 심층건강진단 실시기관 선정됐다고 밝혔다.

뇌·심혈관 질환 심층건강진단은 뇌심혈관질환 위험이 높은 노동자에게 심층건강진단을 지원하고 건강진단 이후 주기적인 건강상담과 사후관리를 실시해 건강한 노동권을 확보하기 위함으로 심장초음파와 경동맥초음파, 관상동맥 CT 등 총 16종의 검사를 실시한다.

검진자는 안전보건공단을 통해 예약 가능하며 공단에서 승인한 노동자에 대하여만 심층건강진단이 가능하다.

최정웅 이사장은 "심층건강진단을 통해 뇌심혈관 질환을 조기 발견 및 예방에 기여하길 바라며 고위험에 노출된 모든 근로자들이 건강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안전보건공단과 협조해 적극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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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용

전북취재본부 박선용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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