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곳곳에서 가족과 지인을 통한 산발적 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울산시는 25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614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1명, 중구 1명, 동구 1명, 북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이 가운데 1명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이 밖에도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거나 2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이른바 깜깜이 확진자로 파악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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