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체육회 사무국장 출신으로 한국강사총연합회 3대 대표회장을 맡고 있는 조옥성 박사의 전국 규모 활동이 최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일 조옥성 박사는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는 행복멘토인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로서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 전남본부장으로서 전남 여수시 진남문예회관에서 ‘제2회 꿈 재능전국 문화예술경연대회’를 개최해 주목을 받았다.
이날 경연에는 영유아로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노래, 춤, 악기연주, 종합예술(무대연기) 부분에 걸쳐 지난달 23일 121팀이 출전해 예선전을 통과한 28개팀이 경연을 벌였다.
행복 코디네이터 황철호 가수의 사회로 국민의례 및 공동추진위원장 조옥성 박사의 환영사, 고선옥 박사의 추진과정소개로 시작된 이 행사는 대학가요제 수상자인 박미란 가수와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장 현정화 가수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뜨거운 열기로 진행된 이날 경연에서 영예의 대상은 하모니카의 라임앙상블팀 김선영 외 3인이 차지해 큰 축하를 받았다. 초대가수로는 이미나 가수, 도희 가수, 정해준 가수가 무대를 빛냈다.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행복교수는 이날 고선옥 박사의 추천을 받고 협회 심사를 통과한 최병철 박사와 유인순 대표에게 국제웰빙대상 2021-15호와 2021-16호를 직접 수여하고 민간에서 활성화되고 있는 행복 코디네이터 운동을 공식 격려했다.
또한 식전에는 서정숙, 임숙희, 황철호, 정해준 가수에게 한국대중음악치유협회의 합창지도사와 음악지도(치유)사 민간자격증도 수여했으며 조수현 부회장은 최우수회원상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 공동추진위원장 고선옥 박사는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로부터 최우수지도교수상을 수상했으며 조옥성 박사는 "내년에는 더 큰 규모의 행사를 진행해 참가자들이 자신의 꿈과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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