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울산에서 추가로 늘었다.
울산시는 22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총 누계 확진자는 5580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북구 2명, 동구 1명, 울주군 1명 순으로 대부분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1명은 경남 창원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격리 상태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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