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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40% 육박...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격차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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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지지율 상승에 40% 육박...민주당-국민의힘 지지율 격차 줄어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40%에 육박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YTN 의뢰로 리얼미터가 지난 15~19일 전국 성인 2517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수행 긍정 평가(지지율)는 전주보다 2.2%포인트 오른 39.5%로 나타났다. 부정 평가는 전주보다 1.8%포인트 떨어진 57.1%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 상승과 함께 여당 지지율도 상승 양상을 보였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3%포인트 하락한 41.2%를 기록했고,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은 지난주 대비 1.8%포인트 상승한 30.3%를 기록했다. 양당의 지지율 격차는 10.9%포인트다. 뒤를 이어 국민의당 7.6%, 열린민주당 5.8%, 정의당 3.2%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무선 전화면접(10%), 무선(80%), 유선(10%) 자동응답을 혼용했고, 응답률은 4.9%였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포인트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열린 2021 국민과의 대화 '일상으로'에서 질문받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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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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