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의회 안대국(61)부의장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달서구청장 출마의사를 17일 밝혔다.
안 부의장은 국민의힘 소속으로 달서구 가 선거구(죽전동, 용산1동) 구의원이다.
경일대학교 산업경영대학원을 졸업한 안의원은 제7대 달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을 거쳐 제8대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다.
안 부의장은 “고향 달서구의 오랜 주민으로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인구 57만의 거대 자치구로 훌륭한 자원과 국제적 산업단지 등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지닌 도시로서 가지고 있는 자원을 활용, 더욱 발전, 개발 시키고 주민들의 안정적 삶을 위해 나섰다”며 소신과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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