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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서 3개소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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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군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서 3개소 선정

보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친환경농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서 3개소가 선정되어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보성읍 ‘보림제다’ △벌교읍 ‘우리원’ △복내면 ‘북부농업협동조합’ 등 3개소로 총 사업비 40억 원이 투입된다.

▲보성군청 전경ⓒ보성군

이번 공모사업에는 전국에서 32개소가 신청했으며 최종 20개소가 선정됐다. 보성군은 신청한 3개소 모두가 선정됨에 따라 관내 친환경 농업 기반이 대폭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성군은 지속 가능한 농업과 농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친환경농업기간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특히 이번 공모사업 최다 확보를 위해 사업 준비 단계부터 사업신청자들과 활발하게 정보를 교류하며 친환경 농업 미래 비전을 수립했다.

보성군 관계자는 “이번에 선정된 3개 지구에 대해 친환경농산물 생산·가공·유통 기반 확충으로 보성군 친환경농업을 확대하고 내실화할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농산물 소비수요 창출과 실천농가 소득증대에 최선을 다해 명실상부한 친환경 보성군 농업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이 시행된 2015년 이후 보성군은 2016년 1개소, 2017년 1개소, 2018년 1개소, 2019년 2개소 등 현재까지 5개소가 선정된 바 있다.

한편 친환경농업기반구축사업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가공·유통 등에 필요한 시설과 장비를 개소당 최대 20억 원 한도까지 지원하게 된다. 참가자격은 사업지구 농경지 10ha 이상 및 참여농가 10호 이상 친환경농업을 실천한 생산자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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