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경기도, 수험생 스트레스·고민 상담 '청소년전화 1388'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경기도, 수험생 스트레스·고민 상담 '청소년전화 1388' 운영

경기도가 대학수능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호소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청소년전화 1388'을 집중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는 '청소년전화 1388'은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상담사 국가자격을 소지하거나 일정 기간 청소년상담복지 관련 실무경력을 갖춘 전문상담사가 상담을 맡고 있다.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

특히 이번 수능 이후 심리적 불안정과 진로 고민 등을 호소하는 수험생은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다. 이 밖에도 가족과 친구들에게 말하기 힘든 고민 상담도 가능하다.

도는 집중 운영 기간 상담사들이 수험생들의 심리적 안정을 도울 수 있도록 사전 교육을 마쳤다.

김향자 경기도 청소년과장은 “수능 준비로 힘들게 지냈던 수험생들이 경기도 청소년전화 1388을 통해 긴장감을 해소하고, 재충전할 기회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전화 1388'은 청소년 상담이 필요한 도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전화는 물론 문자, 인터넷 SNS 등을 통해서도 상담이 가능하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전승표

경기인천취재본부 전승표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