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증산동 이사부사자공원에 위치한 삼척 그림책나라에서 디지털북 체험 공간 조성을 기념해 어린이들을 위한 ‘그림책 작가와 놀자’ 체험활동을 운영한다.
‘그림책 작가와 놀자”’디지털북 체험활동은 16일부터 오는 26일까지 2주간 화요일~금요일 총 16회로, 관내 16개 기관 230명의 어린이가 참여한다.
먼저 16일에서 19일까지는 ‘머리하는 날’의 김도아 작가가, 23일에서 26일까지는 ‘아이스크림 걸음’의 송선옥 작가가 그림책 읽기와 그림책 설명, 퀴즈 및 책놀이 등의 독후활동 등 디지털 체험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삼척그림책나라의 디지털북체험관은 ‘2021년 지역연계 디지털북 체험공간 조성 지원 사업’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새롭게 조성됐으며 키오스크, 태블릿, 개인 휴대폰으로 160종의 오디오북과 전자북을 체험할 수 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