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오는 17일 ‘2021년 혁신·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 추진 성과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성과보고회에서는 각 부서에서 제출한 54개 사례(혁신분야 40건, 적극행정분야 14건)를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혁신과 적극행정 분야에서 우수사례를 각각 선정할 예정이다.
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 우수사례를 공유해 혁신과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직원들은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불합리한 관행과 협업을 통한 업무의 효율 등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하는 혁신과 적극행정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성과보고회에 사례를 제출했다.
홍민희 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공직자들이 시대적 소명과 그 본분을 다하고 각자의 업무에 충실하면서 혁신과 적극행정이 공직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혁신법무담당관 혁신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 변화에 맞춰 적기에 신속하고 과감한 적극행정을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이번 보고회를 개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혁신과 적극행정에 대한 다양한 사례발굴과 전파로 시민이 행복한 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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