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군산시 "11월말까지 차량등록사업소서 긴급차 전용번호판 교체"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군산시 "11월말까지 차량등록사업소서 긴급차 전용번호판 교체"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

전북 군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지난 1일부터 개정된 '자동차 등록번호판 등의 기준에 관한 고시'에 따라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단계적으로 교체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제도는 경찰차, 구급차 등 긴급자동차가 무인차단기에 막혀 출동이 지연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긴급자동차 앞 3자리에 998, 999번호를 부여해 정차 없이 자동 통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차량등록사업소는 경찰서, 소방서와 협력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11월말까지 단계적으로 교체할 계획이다.

최우진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 교체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것으로 경찰서 및 소방서에 적극 협력해 긴급자동차 전용번호판을 조기 교체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유상근

전북취재본부 유상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