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포항시, 소상공인·지역주민 고충 해소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포항시, 소상공인·지역주민 고충 해소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 운영

경북 포항시가 전통시장 소상공인·지역주민 고충해소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난 10일 국민권익위원회와 죽도시장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은 국민권익위와 포항시 소속 조사관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대한법률구조공단 전문 관계자 등 민관협업을 통해 전통시장 육성을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자 실시됐다.

▲포항시와 국민권익위가 지난 10일 죽도시장 상가번영회에서 맞춤형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하고 있다.ⓒ포항시 제공

이날 사전에 조사 통해 전문 조사관 상담과 소상공인 지원 상담 및 현장에서 즉시 해결될 수 있도록 1인 점포 상인을 위한 방문 상담도 함께 진행했다.

포항시 정해강 감사담당관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시장 소상상인 등 시민들의 묵혀 두었던 생활 속 고충들이 이번 상담을 통해 해결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애로사항에 더욱 귀 기울이며 사전적・선제적 감사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민권익위원회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해 인터넷 민원신청이 익숙하지 않은 지역 주민들을 현장에서 모든 공공행정 분야의 위법・부당한 고충민원 해결과 생활법률, 긴급 복지지원, 소비자 피해 등을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오주호

대구경북취재본부 오주호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