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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브컴퍼니,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로오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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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웨이브컴퍼니, 워케이션 프로그램 ‘일로오션’ 오픈

오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워크아워’ 등 제공

더웨이브컴퍼니(대표 최지백)가 오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하며 쉴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 ‘일로오션’을 오픈한다.

‘지치지만 쉴 수 없는 당신을 위해’라는 슬로건으로 시작된 이번 일로오션은 누구보다 일을 사랑하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지친 청년들을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더웨이브컴퍼니가 오는 15일부터 12월 24일까지 일하며 쉴 수 있는 워케이션(Work+Vacation) 프로그램 ‘일로오션’을 오픈한다. ⓒ더웨이브컴퍼니

일로오션은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워크아워’, 매일 일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내일의 대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은 입주 시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머물 수 있는 3성급 호텔 4박 5일 숙박권과 디지털 노마드에게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외 선택사항으로 해변 플로깅과 선교장 투어 등이 준비되어 있다.

최지백 대표는 “코로나-19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새로운 근무 형태가 늘어가고 있다. 일로오션은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사람들이 딱딱하고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강릉 해변 앞 호텔에서 자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워케이션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대기업 및 스타트업으로부터 각광받고 있는 업무 형태다. 원하는 장소에서 원하는 방식대로 일하며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고, 새로운 환경에서 몸과 마음의 환기를 경험할 수 있다.

이미 국내 유수 기업으로 알려진 한화생명, 롯데멤버스, 토스랩 잔디, 자비스 삼쩜삼 등은 사내복지와 팀워크 향상을 위해 워케이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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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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