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강릉문화원, 아홉 번째 강릉문화재야행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강릉문화원, 아홉 번째 강릉문화재야행 개최

11~ 13일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열려

강릉문화원(원장 최돈설)은 아홉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을 당초 계획대로 오는 11일부터 13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위드 코로나 이후에 처음으로 열리는 대규모 행사인 강릉문화재야행은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문화를 통해 위로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릉문화원은 아홉번째 강릉문화재야행을 당초 계획대로 오는 11일부터 13까지 강릉대도호부관아에서 개최한다. ⓒ강릉문화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행사장 밀집도 완화를 위해 동시체류 인원을 5000명 내외로 제한하고 초대권을 소지한 사람에 한하여 입장할 수 있도록 하며 안심콜, 클린게이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방역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올해 강릉문화재야행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과 함께 참여하는 ‘강릉대도호부사 부임행차 퍼레이드’, 500대의 드론이 선보이는 ‘드론, 강릉 문화재 그리다’, 임당동 성당 100주년 기념 미디어파사드 ‘백년의 역사, 빛으로 만나다’ 등 8夜 32개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문화재야행은 2016년부터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내년도 사업까지 확정받아 7년 연속 운영하며 2017년과 2019년에는 전국 최우수 야행으로 선정됐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