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주민 보듬는 데는 내가 적임자”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주민 보듬는 데는 내가 적임자”

민주당 입당 환영식…이재영 실장·정경화 국장·송재봉 행정관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일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퇴직한 이재영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정경화 전 농정국장,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입당 환영식을 했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와 청와대 출신 고위 공직자들이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해 출사표를 던졌다.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은 4일 2022년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위해 퇴직한 이재영 전 충북도 재난안전실장·정경화 전 농정국장, 송재봉 전 청와대 행정관 입당 환영식을 했다.

환영식에서 이 전 실장은 “공정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실현하고자 하는 민주당과 저의 이상이 같다”며 “30년 넘는 공직 생활을 통해 얻은 경험으로 주민의 삶을 보듬는 데 헌신하겠다”고 밝혔다.

이 실장은 증평군수 출마를 공식화했다.

정 전 국장은 “시대적 사명과 민주당이 추구하는 큰 가치를 바탕으로 튼튼한 지방정부를 만들어 나가는 데에 일조하고자 한다”며 “인구감소와 지역경제의 붕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 전 국장은 영동군수 출마 의사를 밝혔다.

송 전 행정관은 “지역을 바꾸기 위해 시민운동 25년, 공정하고 정의로운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젊음과 참신함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경청의 정치, 관행을 바꾸는 혁신 정치의 길을 가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송 전 행정관은 청주시장에 도전한다.

이날 입당환영식에서 이장섭 도당위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오랜 기간 공직 생활의 경험과 실력은 우리 당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4기 민주 정부 수립과 6월 지방선거의 승리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