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 IP 첫 걸음 사업은 지역 중소기업의 맞춤형 지식재산 권리화를 지원함으로써 IP활용 극대화로 인한 기업 발전 및 지역경제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또한, 특허분야, 브랜드개발분야제품디자인 및 목업 분야, 포장디자인 개발분야, 특허기술 3D시뮬레이션분야 등 다양한 지식재산권 전반에 대한 지원사업으로 특허청과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영월군 후원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보고회는 포장디자인 개발, 특허맵 제작, 신규브랜드개발 사업의 총 7개 기업의 8건에 대한 용역수행 중간보고로 진행됐다.
태백시에는 태백야생화농장 대표 브랜드 신규개발, 삼척시에는 ㈜상록엔비텍의 테트라포트에 관한 특허맵 사업, 정선군에는 2개 기업에 2건으로 ㈜푸른솔푸드의 통곡물선식 포장디자인과 ㈜일양웰푸드의 닭가슴살 스틱의 포장디자인 개발사업이다.
또, 영월군에는 못난이협동조합의 밀웜 달걀에 대한 포장디자인 개발, 박가네의 어수리 도시락 포장 디자인 개발, 비제이푸드(유)의 간편식품 포장 디자인 개발과 신규 브랜드 개발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함억철 강원남부지식재산센터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에 도움을 드리고 이를 토대로 기업경쟁력을 향상시켜 보다 안정적으로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역 지식재산권에 대한 상담을 통해 지재권 확보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만큼 많은 중소기업들의 관심과 이용을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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