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춘천시보건소, 624일만에 업무 정상화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춘천시보건소, 624일만에 업무 정상화

위드코로나 시행 대비 춘천시보건소 8일부터 개방

춘천시보건소가 코로나19로 인해 진료업무 등을 중단한지 624일만에 정상화에 들어간다.

시 보건소는 오는 8일부터 진료업무와 제증명 발급(보건증), 구강보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실상 보건소에서 업무가 재개되는 것이다.

그동안 코로나19에 집중하기 위해 시 보건소는 2020년 2월 24일부터 폐쇄했다.

이후 민원창구, 진료(내과), 임신출산 업무를 (구)시민복지회관에서 수행했다.

이달 들어 코로나19 단계적 완화에 따라 개방을 하기로 결정했다.

개방에 따라 시 보건소는 근무 시작 전, 근무 종료 후 1일 2회 건물 전체를 소독한다.

또 건물 출입구를 분리 운영해 민원인 혼잡도를 최소화하고 발열 확인기를 설치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업무가 재개되면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서동일

강원취재본부 서동일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