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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부산서 1198명 확진...20~39세 32.6% 가장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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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 부산서 1198명 확진...20~39세 32.6% 가장 많아

누계 확진자는 1만3962명, 신규 감염원으로 종교시설 확인되어 역학조사 중

지난 10월 동안 부산에서만 코로나19 확진자 1198명이 발생했으나 확진세는 다소 줄어들었다.

부산시는 1일 오전 11시 코로나19 현황보고를 통해 전날 오후 신규 확진자 1명(1만3962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 ⓒ부산시

신규 확진자는 현재 감염원을 조사 중이며 이날 오후에 추가되는 확진자는 다음날 오전에 발표될 예정이다.

신규 감염원으로는 사상구 소재 중교시설이 확인됐다. 지난 10월 30일 확진자 4명의 동선에 포함되면서 확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 10월 동안 부산의 총 확진자는 1198명으로 일일 평균 38.6명으로, 9월보다는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확진자는 20~39세가 32.6%를 가장 많았고 초중고 학생은 13.0%를 차지했다. 감염원 불분명 사례도 23.0%로 집계되는 등 지역 내 조용한 전파에 대해서는 우려가 높았다.

현재 부산에서는 확진자 431명이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 중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다. 완치자는 43명 추가되면서 누계 1만3370명을 기록했다.

백신 예방 접종은 1차, 266만1408명, 완료 250만378명이며 이상반응 의심사례는 3만1240건이 신고됐고 이 중 7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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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경

부산울산취재본부 박호경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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