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오죽愛, 마실 가는 길에 강릉 한류 문학을 배운다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오죽愛, 마실 가는 길에 강릉 한류 문학을 배운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오는 3일 문학여행 행사 풍성

강릉관광개발공사(사장 최상현)는 허균문학 작가상 수상자와 함께 ‘오죽애 마실 가는 길’ 문학 여행을 떠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3일 허균 선생의 탄신일이자 소설의 날을 맞아 강원일보사와 함께 강릉 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를 펼치며 강릉을 기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3일 허균 선생의 탄신일이자 소설의 날을 맞아 강원일보사와 함께 강릉 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를 펼치며 강릉을 기억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강릉관광개발공사

허균문학작가상 제2회 수상자인 구효서 작가를 비롯해 김도연(3회), 한창훈(4회), 강동수(5회), 김별아(10회) 작가와 올해 허균문학작가상 수상자인 도재경 작가가 함께하여 ‘나의 글쓰기와 이색 취재기’라는 주제로 작가와의 좌담 시간, 통기타와 함께 3인조 시인의 노래 등이 펼쳐진다.

강릉 초당동 허균난설헌 생가에서 출발해 경포호숫길을 거닐고 김시습기념관을 지나 오죽한옥마을까지 이어지는 강릉한류문학 힐링스토리로드를 걸으며 역대 허균문학작가상 수상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으로 진행되며, 강릉오죽한옥마을 사물재에는 작가의 서재가 마련되어, 문학의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최상현 사장은 "강릉 문학 여행을 통해 난설헌생가에서 오죽헌 한옥마을까지 조선의 멋을 잇는 다양한 문화관광자원화에 기여하는 행복한 소통의 기회로 작용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