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변 가까이 기울어진 표지판 등으로 인해 운전자들의 안전사고 요소로 위협해 욌던 국도 17호선인 돌산 우두리 구간(1.7㎞) 인도와 표지판이 말끔히 정비됐다.
전남 여수경찰서(서장 문병훈)는 1일 국도 17호선인 돌산 우두리 구간(1.7㎞) 인도와 표지판을 정비해 교통사고의 위험성을 제거했다고 밝혔다.
여수경찰에 따르면 이곳 인도는 폭도 좁을뿐더러 주차 차량이 막고 있고 상가간판 설치 및 무성한 잡풀로 보행자나 자전거 이용자들이 도로를 보행하게 하는 인도의 기능을 상실 했었다.
따라서 이번 순천국토관리사무소에 개선 요청해 낡고 퇴색된 교통 관련 표지판 7개와 인도를 정비하고 운전자들의 위협 요소를 제거했다.
여수경찰은 조만간 반대편 인도에 대해서도 정비를 추진중이며 구, 국도인 여순로(여수∼순천) 구간에 표지판을 가리는 가로수와 퇴색되고 오래된 표지판들도 정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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