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울산시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지역 누계 확진자는 54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3명, 중구 1명 순으로 많았고 이 가운데 3명은 남부선교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울산 코로나 확진자 4명 발생...선교원 집단감염 확산 촉각
방역당국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조사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울산에서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가 나왔다.
울산시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4명 발생해 지역 누계 확진자는 5437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남구 3명, 중구 1명 순으로 많았고 이 가운데 3명은 남부선교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거주지를 방역하고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