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철인3종협회 동호인 34여 명이 600랠리 라이딩을 위해 강원도에서 창원시청까지 600키로를 완주했다.
이번 라이딩은 내달 개최 예정인 ‘해맑은 마산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를 홍보하고 ‘2022 창원특례시 축하’ 와 ‘해맑은 마산만 홍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창원시체육회가 주체하고 창원시철인3종협회가 주관, 창원시가 후원하는 ‘해맑은 마산만 전국 트라이애슬론대회’의 부대행사 중 하나이다.
600랠리 라이딩(600 Rally Riding)팀은 창원시철인3종협회 동호인 20명과 봉사자 14명으로 구성됐다.
29일 강원도에 도착해 30일~31일 이틀동안 ‘강원도 통일 전망대에서 출발하여 창원시청’까지 600km를 완주했다.
철인3종 라이딩팀은 31일 오후 5시 창원시청에 도착해 허성무 창원시장을 포함한 직원들의 환영을 받았다.
600랠리팀은 허성무 창원시장에게 2022 특례시 승격 축전을 전달하고, ‘1km 100원’ 적립기부금 180만원을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금으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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