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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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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한빛원전 주변지역 지원사업' 심의·의결

2022년도 기본지원사업비 42억1천4백만 원…육영사업·주민소득증대사업·주민복지사업·공공시설·사화복지시설 등 안건 가결

제109차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에서는 2022년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에 대해 심의․의결됐다.

이에 따라 영광군이 2022년도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으로 투입되는 기본지원사업비 42억1천4백만 원의 예산 활용 범위가 결정됐다.

▲지난 25일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기본지원사업을 계획 안건대로 원안 가결했다. ⓒ프레시안(김형진)

29일 영광군은 “지난 25일 한빛원전 주변지역지원사업 심의지역위원회를 개최하고 군 기본지원사업으로 육영사업 4건(6억 7천만 원) 주민소득증대사업 3건(15억 1천6백만 원) 주민복지사업 1건(6억 6천만 원) 공공시설․사회복지사업 38건(13억 6천8백만 원)으로 계획 안건이 원안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날 심의지역위원회 회의에는 위원장인 김장오 영광군 부군수, 고창․영광군의회, 한빛본부 대외협력처장, 지역 기관․사회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도 전기요금보조사업과 2022년도 고창군․영광군 기본지원사업 계획(안) 등 3건의 안건에 대한 논의도 있었다.

심의지역위원회는  한빛본부가 운영하는 2022년도 전기요금 보조사업 계획 안건과 2022년도 고창군 기본지원사업 계획 안건도 함께 원안 가결했다.

심의지역위원회 김장오 한빛원전 심의지역위원회 위원장은“원전의 장기 정지로 정상년도에 비해 부족한 지원금이지만 지역발전과 군민의 복리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계획을 확정할 수 있도록 협조해나가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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