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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밤사이 확진자 5명 발생...절반이 감염경로 불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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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서 밤사이 확진자 5명 발생...절반이 감염경로 불분명해

이달 말까지 70% 접종 완료 달성, 방역 체계 전환 앞두고 비교적 안정적 관리  

울산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가운데 절반이 넘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조용한 전파가 이어지고 있다.

울산시는 28일 오전 1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5명 발생해 총 누적 확진자는 5411명이 집계됐다고 밝혔다.

▲ 의료진이 임시선별검사소에서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부산시

지역별로는 중구 2명, 동구 1명, 남구 1명, 북구 1명 순으로 이 가운데 2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로 조사됐으며 나머지 3명은 감염원이 확인되지 않은 확진자로 분류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날 나온 확진자의 추가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예방접종은 울산시 전체 인구의 69.0%가 접종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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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민지

부산울산취재본부 홍민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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