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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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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군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 일상 회복 추진단 운영

소상공인 지원, 사회재난관리, 생활 방역, 의료방역 등 7개 팀 구성

정부에서는 ‘단계적 일상 회복’ 이행과 관련한 공청회를 열고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 안을 공개했다.

이에 전남 완도군에서는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을 구성하고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는 지원 방안을 생각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 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책 회의 모습ⓒ완도군청

이번 ‘완도군 일상 회복 추진단’은 신우철 군수를 단장으로 자치지원반, 경제산업대책반, 생활 방역대책반 등 3개 반, 생활 안정팀, 소상공인지원팀, 사회재난관리팀, 경제·민생팀, 생활 방역팀, 의료방역팀 등 7개 팀을 구성하여 운영한다.

특히 소상공인지원팀에서는 소상공인 피해 회복과 고용 노동 분야 지원 등을, 경제·민생팀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농수축산물 판로 확대와 위드 코로나 시대에 맞는 관광 정책 개발 등을, 의료방역팀은 백신 접종, 의료방역 체계 개편 대응 등을 추진한다.

또 다음 달 4일에는 일상 회복 추진단의 회의를 개최하여 지역 특성에 맞는 일상 회복 지원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완도군은 127일 기준 전체 인구(49,673명) 대비 87%인 4만 3천여 명이 1차 접종을 마쳤고 80%가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그동안 방역 수칙과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예방 접종 등에 적극 동참하고 협조해 주신 군민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촘촘한 방역망을 유지하여 소중한 일상을 되찾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부어 놓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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