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서해본부는 직원과의 지속적 소통을 위해 「FIRA서해 공감 플러스」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FIRA서해 공감 플러스」는 지난 4월 이명준 서해본부장이 취임한 이후 직원들과의 지속적 소통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해 시작되었으며 전직원 간담회, 월례회의, 청렴지킴이 활동 등을 지속해오고 있다.
FIRA 서해본부는 위 활동을 통해 월 1회 전 직원이 참석하여 개인적인 애로사항이나 사업추진 상황, 청렴도 향상 및 예산집행 등에 대하여 공유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내부 직원 중 신규 입사자 등 5명을 제3기 청렴 지킴이로 선발하여 임명장 수여 및 청렴 결의문을 채택하여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해 전 직원들의 의지를 다짐하였다.
이명준 FIRA 서해본부장은 “청렴은 고객과 진심으로 소통하고 고객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직원들과의 소통으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문제해결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며, 향후 주요 사업의 이행을 통해 외부 고객과의 약속도 반드시 지켜 FIRA를 청렴도 최고등급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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