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전에 56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총 3차 심사를 거쳐 우수 아이디어 7건을 선정하고 최근 시상식을 가졌다.
군은 공모전 심사 결과 총 7점(최우수1, 우수2, 장려4)을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생산요소(자금, 부지) 지원을 통한 민간투자 활성화’건이 선정됐다.
또한, 우수상에는 ‘출생아 태아건강보험 가입’과 ‘출산 및 육아 공영제 실시’ 총 2건이 선정됐다.
이와 함께 장려상은 ‘내 집 마련 대출금 이자 지원사업’, ‘빈집 꿈의 공간으로 RE-BORN 하다’, ‘전입기간별 군세 차등 감면’, ‘산모와 아이의 복지 향상을 위한 공공 조리원 건립’건이 선정됐다.
한편, 영월군은 부상으로는 상패와 함께 영월군 지역화폐를 시상하고 선정된 공모전 수상작들은 검토 후에 인구증대 시책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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