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리조트(대표 이삼걸)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자연을 벗삼아 힐링을 즐기는 ‘하이원愛 보름(한달)살기’패키지를 출시해 고객들의 기대를 높여주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코로나로 인한 일상변화와 재택근무, 공유주거에 대한 수요증가를 반영해 하이원리조트가 보유한 다양한 숙박장소와 청정고원의 빼어난 자연환경을 활용, 고객들에게 힐링의 기회 제공 등 고객 눈높이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구성은 ▲1주일살기 ▲보름살기 ▲한 달 살기 ▲석 달 살기로 기간별 고객 선호에 맞게 리조트 내 숙박시설 모두 이용 가능하다. 고객이 머무는 동안 객실정비는 호텔은 2일에 1회, 콘도는 3일에 1회를 제공한다.
이용가격은 1주일살기 44만 4000원부터 석 달 살기 599만 원으로 평소 가격대비 파격적인 수준이면서도 고객들의 부담을 낮춰주 면서도 다양한 가격이 특징이다.
또한, 투숙할 숙박시설에 따라 식음업장 할인율, 발렛서비스, 워터파크 할인권 등 부대시설 이용 혜택이 다양하게 제공된다. 자세한 사항은 하이원리조트 홈페이지 또는 예약실로 문의하면 된다.
이와 함께 하이원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의료·방역 업종 종사자를 응원하고 위로하기 위해‘코로나19 관련 업종 종사자 대상 프로모션’을 실시하고 있다.
하이원은 프로모션을 통해 코로나 대응 관련업계 종사자에게 하이원 그랜드호텔과 마운틴콘도 등 리조트 객실을 최저 6만 원에 제공하고, 리조트 대표 식음업장인 그랜드테이블을 포함한 더 가든, 운암정 등 식음업장 20% 할인혜택도 파격적이다.
또한 하이원은 레저시설 이용에 대해서도 다양한 혜택을 선물한다. 스카이1340(관광곤돌라), 알파인코스터 50%할인과 워터월드 입장권 1만 원, 구명조끼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게 준비했다.
프로모션 혜택을 받으려면 코로나 대응 관련직종 종사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와 신분증을 함께 지참해야 한다.
백두대간 대표 트레킹코스인 하늘길을 즐길 수 있게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이중에도 하이원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전문적으로개발·운영하는 H.A.O(High1 Activity Organizer)센터의‘HAO 트레킹’프로그램은 하늘길을 좀 더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게 한다.
H.A.O 트레킹 프로그램에 참가하면 하이원리조트 전문 숲 해설사와 함께 하늘길 을 걸으며, 하늘길 곳곳에 숨어있는 비경과 숲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수 있어 트레킹의 재미가 두 배가 된다.
현재 H.A.O 트레킹 프로그램은 ▲명상과 트레킹 ▲휴머니멀 치유의 트레킹 ▲휴머니멀 공존의 트레킹 ▲누구나 트레킹 등 총 4가지 테마로 구성돼있어, 참가자들은 각자 본인의 취향에 맞는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2월초 개장을 앞둔 하이원스키장은 객실과 리프트권을 묶어 최대 69%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스키 얼리버드 패키지’ 상품도 판매중이다.
박승렬 마케팅실장은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백두대간의 아름답고 청정한 숲과 색다른 비경이 자랑인 하이원리조트에서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며 “접할수록 더욱 아름답게 느껴지는 하이원리조트에서 다양한 혜택과 함께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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