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에서 19일 코로나19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
충남도는 지난 19일 당진시 14명, 홍성군 9명, 천안시 8명, 아산시 6명, 예산군 3명, 보령시 2명, 논산시 1명 등 총 4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원 기관을 찾지 못해 협의 중인 확진자가 15명으로 입원 치료 병실 부족 문제가 계속되고 있다.
또한 도내 감염경로 불명 확진자는 10명, 해외 입국자는 1명으로 확인됐다.
이 밖에 10대 이하 확진자 23명이 발생했다.
충남 지역 지난 19일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0029명이다.
방역당국은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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