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ICT융합산업진흥협회(협회장 심희택)는 지난 19일 경북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 교육생들을 대상으로 안동관광단지 내 유교랜드 및 주토피움 일원에서 현장탐방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협회가 운영 중인 ‘디지털 사회혁신 지원센터 구축 및 운영’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협회는 지난 7월 경북지역 문화관광분야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의 확산을 위해 안동시에 경북 디지털사회혁신지원센터를 구축하고, 현재 기술전문가·사회혁신리더·퍼실리테이션교육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의 협조하에 이날 진행된 현장탐방을 통해 센터 교육생들은 그간 배운 내용을 토대로 문화관광분야 사회문제를 정의하고,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등 경북지역 디지털 사회혁신 활동 확산에 박차를 가했다.
심희택 협회장은 “문화관광분야 디지털 사회혁신 확산 및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육 커리큘럼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며 “앞으로도 경북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여러 신사업 발굴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