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강서소방서는 20일 오전 3시경 대구 달성군 하빈면 봉촌리 한 폐기물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오전 9시 현재 시간 잔불정리중이다.
소방서에 따르면 20일 오전 3시 46분 공장화재 신고가 접수돼 강서 현장지휘단등 12개대( 차량 24대, 인원 73명)가 3시 59분 출동, 4시 23분 초진과 옆공장 연소저지를 완료했으며 9시 현재 잔불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관계자에 따르면 화재원인은 조사 중으로 인명피해는 없으며, 공장 1개동이 전소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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