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호동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근로자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20대)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등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포항, 남구 호동 A공장에서 20대 근로자 작업 중 13M 높이서 추락
19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20분께 포항시 남구 호동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20대 근로자가 13m 높이에서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20대)가 갈비뼈가 부러지는 등 크게 다쳐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등 작업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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