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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 운영

오는 20일까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통해 선착순 신청

강원 강릉시(시장 김한근)는 오는 28일부터 5주간 매주 목요일마다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강릉시와 가톨릭관동대학교 LINC+사업단,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공동으로 진행하며, 강릉시에 거주하는 만35세~만55세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오는 20일까지 강릉시평생학습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선착순 신청 가능하다.

▲강릉시는 오는 28일부터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여성들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관련 교육기회를 제공하는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을 위한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강릉시

이 강좌는 지난 7월 강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의 취창업동아리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교육프로그램으로 관내 경력단절여성의 창업수요와 부족한 창업인프라 여건 등을 고려하여 사회적경제 창업을 위한 기본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여성의 창업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 이번 교육을 통해서 우리시 여성들이 취업뿐 아니라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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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강원취재본부 이상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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