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日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첫 공물 봉납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日 기시다 총리, 취임 후 야스쿠니 신사에 첫 공물 봉납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총리 취임 후 17일 처음으로 태평양전쟁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공물을 봉납했다.

NHK 등 일본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기시다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의 추계 예대제가 시작된 이날 공물을 봉납했다. 다만 17~18일 추계 예대제 기간에 신사 직접 참배는 하지 않을 방침으로 알려졌다.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도 재임 기간 중 8월 15일과 춘계 및 추계 예대제 때 직접 참배 대신 공물 봉납을 해 온 바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박세열

정치부 정당 출입, 청와대 출입, 기획취재팀, 협동조합팀 등을 거쳤습니다. 현재 '젊은 프레시안'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쿠바와 남미에 관심이 많고 <너는 쿠바에 갔다>를 출간하기도 했습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