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정선군, 백년가게·소공인 현판식 개최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정선군, 백년가게·소공인 현판식 개최

향토음식점 정선면옥 선정

강원 정선군(군수 최승준)은 14일 소상공인 및 소·중기업 발굴로 100년 이상 존속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선정된 백년가게 및 소공인 현판식을 1가졌다.

향토음식점인 정선면옥이 백년가게로 정선아라리한과농원이 정선군 첫 백년소공인에 선정돼 이날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터기업청장, 최선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 홍성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선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과 함께 인증서를 전달했다.
▲정선면옥 백년가게 현판식이 14일 이상천 강원지방중소벤터기업청장, 최선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강원지역본부장, 홍성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선군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정선군


백년가게에 선정된 정선면옥은 막국수와 칼국수가 대표 매뉴인 향토음식점으로 지난 1983년 김영예 1대 대표가 개업해 지금까지 영업을 하고 있으며 현재는 며느리인 엄금례 대표가 2대째 가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백년소공인에 선정된 가공식품 제조기업 정선아라리한과농원(대표 김태수)은 청정 정선에서 생산한 농특산물을 활용해 한과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