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월군은 지난 13일 청년사업단에서 ‘영월군 청년정책네트워크’ 1기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고 14일 밝혔다.
‘영월 청정넷’은 청년 눈높이에서 군정 및 지역사회 문제 등 군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 대표 청년 소통창구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 청정넷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특강, 분과별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영월 청정넷’은 청년 눈높이에서 군정 및 지역사회 문제 등 군정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구성된 지역 대표 청년 소통창구로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 24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은 최명서 영월군수, 영월 청정넷 위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청년정책 특강, 분과별 활동 방향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앞으로 영월 청정넷은 다양한 의견과 청년간 소통을 통해 청년이 직접 기획·참여하는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도약·소통·참여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으로 영월군 청년정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청년이 살기 좋은 영월, 활력 넘치는 도시가 되도록 청년과 함께하는 영월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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