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강판(대표 윤양수)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는 지난 13일 포항 포스코강판 본사에서 지역아동센터 환경 개선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포스코강판과 포스코 1퍼센트나눔재단의 후원으로 포스코강판의 고품질 강건재를 활용해 지역 내 아동센터의 노후된 시설을 보수해 아동들의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포스코강판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함께 지역에 긴급 보수가 필요한 그린 지역아동센터, 다사랑 지역아동센터, 파란 지역아동센터 등 3곳의 아동센터를 선정해 개선 사업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사업에 포스코강판의 고품질 컬러강판인 ‘인피넬리(INFINeLI)’를 소재로 제작된 구조용 판넬이 벽체, 지붕 등 아동센터 별로 보수가 필요한 다양한 위치에 사용됐다.
아동센터 관계자는 “평소에도 포스코그룹에서 지역 내 아동센터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데, 포스코강판에서 이번 환경 개선 공사까지 진행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도 편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강판 윤양수 대표는 “회사의 특성을 반영해 앞으로도 포스코강판의 강건재를 이용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강판은 강건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인 행복 공간 나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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