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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2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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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 2022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추진

오는 11월 1일까지 방문접수

삼척시가 내달 1일까지 ‘2022년도 청년어촌정착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어촌정착 지원사업’은 창업 초기 청년어업인들의 안정적인 어촌 정착을 지원해 어촌 이탈을 방지하고 우수한 청년인력의 어촌 유치로 어촌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돌기해삼방류 모습. ⓒ삼척시

지원대상은 만 40세 미만의 어업 및 양식업 경력 3년 이하인 자로서 삼척시에 본인 명의의 어업경영을 기반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청년 어업인이다.

사업을 희망하는 대상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사업신청서 및 창업계획서와 소정의 서류를 갖춰 삼척시 해양수산과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삼척시는 11월 중으로 서면평가 및 면접평가를 실시해 사업대상자를 확정한 후 내년 1월부터 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선정된 청년어업인은 어업경영 경력에 따라 1년차 월 100만 원, 2년차 월 90만 원, 3년차 월 80만 원으로 구분해 경영비 및 어가 가계자금을 차등 지원 받게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어촌에 청년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삼척 어촌’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발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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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춘봉

강원취재본부 홍춘봉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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